어린이집 감염을 줄이는 생활 습관|손 씻기부터 장난감 관리까지
사고가 난 뒤 대처하는 법보다, 오늘 위험을 하나 줄이는 방법부터 살펴봅니다.
감염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전파 기회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귀가 후,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를 갈아 준 뒤,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를 한 뒤에는 비누와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아이가 혼자 하기 어렵다면 노래 한 곡의 짧은 구절을 함께 부르며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를 닦아 주세요.
기침이나 재채기는 손이 아니라 옷소매 안쪽으로 가리고, 콧물 닦은 휴지는 바로 버립니다. 자주 만지는 문손잡이와 장난감은 제품에 맞는 방법으로 청소하고, 입에 넣은 장난감은 다른 아이와 바로 공유하지 않습니다. 컵, 수저, 수건도 개인별로 구분합니다.
발열, 구토, 설사, 수포성 발진 등 증상이 있으면 어린이집의 등원 기준과 의료진 지침을 확인하세요. 해열제로 열만 낮춘 채 보내면 아이의 회복이 늦어지고 다른 아이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기록은 정기적으로 확인하되 일정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나 담당 의료진에게 최신 정보를 확인합니다.
현관 가까운 곳에 아이용 손 씻기 순서 그림을 붙이고 가족 수건을 구분하세요.
꼭 기억하세요
이 글은 일상적인 예방 정보를 제공하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빠르게 나빠지거나 보호자가 위급하다고 느끼면 기다리지 말고 119 또는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 식품안전나라 · 소방청 · 응급의료포털 E-Gen